경남 거창 장군봉-지남산-우두산행 (2) .. 2011.12.04
장군봉에서 사방으로 멋있는 조망을 즐긴다.
▼ 서쪽 조망.. 가조 벌판을 지나 뾰족한 금귀봉에서 보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그 뒤로 아홉산 능선이 보인다.
▼ 남동쪽 오도산, 미녀봉쪽..
▼ 남서쪽.. 거창들을 넘어 박유산, 일산봉, 감악산, 지리산 쪽 조망.. 지리산 정상부가 구름위에 희미하게 보인다.
▼ 장군봉 정상부의 많은 가지의 소나무 한그루..
장군봉을 내려와 삼거리로 되돌아와 지남산쪽으로 산행을 계속한다.
▼ 지남산으로 가는 중 북쪽조망.. 오른쪽이 가야산에서 서쪽으로 뻩는 단지봉 능선에 새하얀 눈이 보인다.
▼ 진행하여야 할 지남산, 의상봉, 우두산쪽 조망.. 길게 늘어진 저 능선을 따라 가야 한다.
▼ 오르고 내리고의 암릉 산행이 계속..
▼ 지남산 도착.. 해발 1,018 m..
▼ 지남산에서 북서쪽 조망..
▼ 지남산 정상을 지나 가파르게 하산전 가야할 능선 조망.. 기암의 암릉이 멋지다. 중앙에 솟은 암봉이 의상봉..
▼ 멀리 눈쌓인 가야산 정상부을 망원으로 당긴다.
▼ 지나온 장군봉쪽 조망..
▼ 계속되는 오르고 내림의 암릉 봉우리에 바위에 뿌리를 내린 한 소나무를 본다. 대단한 자연의 생명이다. 애처롭기 까지 ..
▼ 암릉 사이로 보는 의상봉 조망..
▼ 어디에서 보아도 멋진 의상봉..
▼ 좀더 가까워진 가야산 정상부를 다시 망원으로 잡아본다.
멋진 기암의 절경을 구경하며 진행하는 암릉 산행..
더불어서 멀리 눈 쌓인 가야산 정상부가 멋지게 조망되고..
힘든 줄 모른다.
그러나 영하의 날씨에 얼었던 길이 녹으며 암릉이나 흙길에도 살짝 물끼가 배이며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진행..
▼ 지나온 암릉의 능선..
▼ 의상봉이 가까워졌다.
▼ 의상봉 전 안부.. 오른쪽으로 고견사로 내려 갈수 있다.
▼ 안부에 보이는 우두산 정상석.. 우두산 정상에는 최근에 세운 커다란 정상석이 있었다.
의상봉 북쪽으로 내려가 다시 올라가면 의상봉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는 안부에 이른다.
▼ 의상봉 북쪽길..
▼ 내렸다가 다시 가파르게 올라야 하는 통나무계단길..
▼ 의상봉 북서쪽 안부.. 사거리길목 안부.. 북동쪽은 우두산 정상쪽.. 남서쪽은 의상봉으로, 북서쪽은 장군봉쪽으로 즉 오른길.. 동남쪽은 고견사를 거쳐 하산길이다.
▼ 의상봉으로 오르는 계단..
▼ 1차 계단이 끝나는 지점의 전망대..
▼ 전망대에서 우두산쪽을 조망한다. 왼쪽 암릉지대를 지나서 우두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다.
▼ 2차의 꾸불어진 계단..
▼ 계단을 오르며 보는 왼쪽 절벽 암릉에 고드름.. 햇살에 녹으며 물이 떨어진다.
▼ 2차 계단의 마지막 오름..
▼ 또 다시 보는 의상봉 정상부 .. 해발 1,038 m..
▼ 의상봉 정상에서 망원으로 당긴 가야산 정상부..
▼ 지나온 지남산, 장군봉 능선 조망.. 왼쪽 멀리 사면에 솟은 암봉이 올랐던 바리봉..
▼ 북쪽 조망..
▼ 남동쪽 조망..
의상봉 정상 근처에서 베낭을 풀고 쉬면서 멋진 조망을 즐기며 중식..
▼ 우두산에서 북쪽으로 뻩는 능선의 암릉과 가야산 정상부가 멋지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