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블루베리.. 꼬시켰다..
0청마0
2012. 2. 2. 18:02
얼마 전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걸 산행버스에 오른 도투락식품의 영업사원의 홍보로 알게 되었다.
도투락에서 나오는 블루베리 100% 즙 50 ml 비닐포장이 개당 6,600 원..
이날 버스에서 30개 포장 1박스를을 계약하면 2통을 보내준단다.
그래도 비싸... 비닐 포장 50 ml 60개 198,000 원.. 버스안에서는 그냥 넘어가고..
집에 돌아와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도투락 홈 페이지에서 30포 198,000 원임을 확인.
몸에 좋긴 좋은가부다..여기서 부터 꼬시켰다.
다른 방법이 없나.. 쇼핑 사이트에서 블루베리를 검색한다.
냉동블루베리가 보인다.
하긴 생과 블루베리는 여름이 되야 나온다.
국산 냉동블루베리(Kg당 3-4 만원)도 보이고 수입 냉동블루베리(Kg 당 1-2 만원)도 보인다.
블루베리 자체가 외국식물인데 수입산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시험삼아 약 2 Kg 짜리 블루베리를 주문..
어제부터 매일 저녁 블루베리을 믹서기로 갈아 꿀 조금 넣고 쥬스로 만들어 집사람과 같이 마시고 있다.
괜찮으면 또 사볼까..
어떨지...
내가 산 냉동블루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