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월여산 .. 1 ..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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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광복절..
전날 계획했다 비오는 바람에 못간 거창 월여산을 찾는다.
이날은 소니 NEX 5 작은 카메라를 수리 보낸 괸계로 무거운 후지 에스5프로와 함께하였다.
무겁긴 좀 무겁다. NEX 5 .. 빨리 수리가 되어 받아야 할텐데...
전날 비가오고 아침 일찍 그치는 중이라 집에서 나설때는 가는 빗방울이 날리고 있었는데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한 바로는 6시쯤 비가 그친다 했는데..
과연 거창 대기마을에 가까워지면서 비가 그치고..
요즘은 꽤나 일기예보가 잘 맞는다.
산행지 : 거창 월여산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8.6 Km / 4시간 14분
▼ 대기마을 주차장 .. 월여산 정상쪽은 구름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 커다란 정자나무 옆을 지나..
▼ 오른쪽으로 월여산 2.1 Km 이정표에서 개울을 건너 가파른 오름길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숲은 운무로 자욱하고..
▼ 칠형제 바웨에 도착한다.
운무는 아직 자욱하여 조망은 전혀 없다.
▼ 언듯 운무가 겆히며 소나무 숲이 맑아 지고..
▼ 능선 왼쪽으로 구름이 걷치면서 조망이 좋아진다.
▼ 목계단이 나타나고..
▼ 목계단을 올라 감악산을 바라보는데.. 구름이 감악산을 넘어가고 있다.
▼ 능선 왼쪽 암릉 기암의 조망..
▼ 왼쪽 대기마을 쪽으로 뻗은 암릉 기암 능선을 지나 뒤돌아 보는 정상과 암릉 능선 사이의 계곡 모습..
▼ 정상 모습..
▼ 월여산 정상석.. 해발 863 m
▼ 정상석 뒷면..
그대(山) 있음에 나여기 왔노라..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셀카도 하고.. 구름이 넘나드는 조망도 즐기고..
▼ 정상을 떠나 안부로 내려섯다 올라야 하는 암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