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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백운산, 밀양/청도/울주 가지산행 .. 3E .. 2012.05.26
    사 진/2012.04~06 2012. 5. 28. 11:35

    햇볕이 쨍한 날씨에 가지산으로의 능선 산행은 정말 멋진 경치로 힘든 줄 모르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행된다.

     

     

     

     

    ▼ 지났던 백운산 암릉능선을 망원으로 당겨본다.

     

     

    ▼ 드디어 가지산 정상이 바로 앞에 보이는 곳에 도착.. 가지산 정상 아래 헬기장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 가지산 정상으로 오르며 뒤돌아 지나온 능선쪽 조망..

     

    ▼정상으로 오르면서 보는 철쭉꽃.. 아마 마지막 철쭉꽃...

     

    ▼ 정상 바로 곁에 잇는 가지산정상대피소 모습..

     

    ▼ 근처 가까운 바위위에 보이는 개 한마리.. 가지산의 유명한 지순이 ??

     

     

    ▼ 가지산 정상부 모습.. 가지산에는 정상석이 둘이다.

     

     

     

    ▼ 정상에서 내려다본 용수골.. 왼쪽 골자기가 용수골.. 오른쪽 능선이 올라온 멋진 경치의 능선길.. 중앙 솟은 봉우리가 백운봉..

     

    ▼ 정상에서 북봉 조망.. 저쪽으로가면 운문사..

     

    ▼ 그 오른쪽인 동북쪽 운문령쪽 조망.. 병풍처럼 보이는 암릉이 쌀바위.. 오른쪽 아래에 석남사가 보이고..

     

    ▼ 또 그 오른쪽 동쪽 울주군 상북면 조망.. 중앙 계곡안에 보이는 절이 석남사..

     

    ▼ 정상을 내려오며 바라보는 재약산쪽 조망.. 왼쪽 중앙 멀리 솟은 봉우리가 재약산 천황봉.. 지금의 사자봉.. 그 아래 계곡이 얼음골.. 중간 봉우리가 백운산.. 그러니까 왼쪽 아래에서 백운산 암릉을 올라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아 여기까지 왔다.

     

    ▼ 내려가야할 용수골 왼쪽 능선조망.. 왼쪽 가까운 봉우리가 중봉(해발 1,165 m) 이고 오른쪽으로 늘어진 능선이 진달래능선으로 오늘 내가 하산해야 하는 길이다. 그 끝이 호박소 근처다. 

     

    ▼ 정상 아래 돌탑이 있는 곳에서 올려다본 가지산 정상..

     

     

    ▼ 정상에서 용수골 안부로 내려서는 길은 암릉 바위길로 험하고 가파르다.

     

     

     

     

     

    ▼ 용수골 갈림목 안부에 도착한다. 석남고개로 진행.. 중봉가는 길이다.

     

    ▼ 중봉까지는 다시 오름길로 바위와 암릉길이다.

     

    ▼ 중봉을 오르면서 바라보는 가지산 능선 모습..

     

    ▼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부 모습..

     

    ▼ 중봉에는 아무 표식도 없는 암릉 봉이다.

     

    중봉에서 진달래능선쪽으로 갈라져 좀 내려와 그늘에 자리잡고 준비한 과일과 음료수를 들며 한 10여분 휴식하고 ..

     

    ▼ 하산 중 능선이 조망되는 곳에서 내려다본 진달래능선.. 멀리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도 보인다. 오른쪽에 백운산도 보이고..

     

    ▼ 진달래능선을 하산하며 드물게 보는 철쭉..

     

    ▼ 그 아래 떨어진 철쭉꽃..

     

     

     

     

     

    ▼ 어느 조망이 좋은 곳에서 백운산 정상부을 망원으로 당겨본다. 암릉의 정상에는 몇몇 산님들이 보인다.

     

    ▼ 백운산 정상에서 가지산과 운문산 갈림목으로 오르는 능선을 조망한다. 살짝 내려오다 계속되는 가파른 능선이 제법 길다.

     

    ▼ 어느덧 진달래능선길도 한참 내려온듯.. 뒤돌아 올려다 본 조망.. 진한 초록의 녹음이 멋지네..

     

     

    ▼ 진달래능선길의 막바지.. 오늘쪽으로 꺽으며 아주 가파라지며 암릉길이 되는데...

     

     

     

    ▼ 백운산 쪽 조망..

     

    ▼ 그 아래 구 국도변도 보이고.. 출발한 삼양교 근처 공터도 보인다. 안쪽 도립공원 주차장에는 차가 없다.??

     

    ▼ 뒤 돌아 가지산 능선쪽 조망..

     

    ▼ 가파르고 험한 힘든 암릉 바위길이 계속된다.

     

     

    ▼ 이후 가파른 돌길의 위험한 길이다. 그런데 곳곳에 이길을 정비할 계획인지 붉은 페인트의 표식들이 발견된다.

    아마도 산행로를 정비하고자 사전 답사하면서 표시한거거나 정비할 것을 표시 한 듯하다.

     

    아주 가파른데다 돌들이 많아 위험하고 어려운 길이라 조심스러워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드는 길이다.

     

    제법 긴 시간을 소비한다.

     

     

    ▼ 그러나 길은 끝이 있는 법.. 용수골 계곡이 개울이 보이고 곧 용수골에 내려선다. 산행 날머리.. 

     

    오른쪽 계곡 개울에 들어 베낭을 풀고 개곡물에 세수를 하며 잠시 휴식하고 ..

     

    산행 날머리에서 보여야 할 농원건물은 안보이고 공터뿐.. 집들이 철거 된 듯하다 .

     

    ▼ 그 공터를 지나 보이는 주차장.. 그런데 주차장에는 주차된 차가 한대도 없다. 이유는 나중에 알게된다.

     

    ▼ 주차장 오른쪽 계곡 개울 모습..

     

     

     

    ▼ 주차장입구 모습.. 사유지라 막아 놓은 것 같다. 주변에 이곳은 사유지입니다 라는 플랭카드가 걸려있고 입구는 철사슬로 막혀 있다. 이거 원... 도립공원 주차장이 이래서야..쯧쯧..

     

    ▼ 삼양교 공터 앞 도립공원입구에 보이는 가지산도립공원안내판..

     

    차가 주차된 삼양교 공터에 도착.. 이곳에는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고..

     

    이로서 오늘 백운산을 경유 가지산을 돌아 산행을 마치게 된다.

     

    뜨거운 햇살아래 1200 고자를 오르고 내라는 약 5시간 40여분의 오늘 산행길..

     

    조금은 힘들었지만 멋진 경치와 초록의 풍경과 깨끗한 공기속에 멋진 시간이 되어 즐거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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