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빅오쇼 ..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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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자산공원 해야정류장에서 다시 걸어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커다란 둥근 원형 구조물에서 번적 거리며 쿵쿵소리가 난다.

한화아쿠아플라넷 건물앞에 여러사람이 모여서 구경하고 있었다.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 빅오쇼란다.

정식으로 유료로 관람하는 건데 밖에서 보이니 구경한단다.

자동차극장 관람 방식과 비슷한 듯.. 유료로 보지만 가까운 곳에서는 그냥 볼수도 있는... 물론 똑똑하게 보일리야..

낮에 본 커다란 둥근 구조물의 용도도 알았고..

빅오쇼.. 대단하긴 하다 불, 물 그리고 조명, 레이져 빛과 분수대까지 또한 웅장한 음향이 한테 어울어져 휘황찬란하게 움직이는..

잠깐 구경하며 사진 몇컷 찍었다.